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안전지원과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서울시 재난안전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안전지원과 소속 공무원이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 직원 A씨가 이날 오후 4시 25분쯤 집에서 사망 상태로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일단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구체적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 조정훈 "'이태원 참사' 책임, 총리로도 부족한 상황"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1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기간이 끝난 후에도 책임을 지는 정부 인사들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되는 사람들의 범위와 계급·직급이 높아질 것이다. 총리로도 부족한 상황도 오고 있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5일까지 애도기간이 끝나고 6일 바... (정기여론조사)③이태원 참사 책임?…"내각 총사퇴" 28.3%로 1위 156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의 책임소재 범위를 놓고 "내각이 총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28.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27.0%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통령실은 치안 부재를 노출한 일선 경찰로 책임을 돌리며, 이상민 장관 문책조차 머뭇거리고 있다. 이 장관은 국민 안전을 책임지...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6.4% "이태원 참사 국조·특검 찬성" 국민 56.4%가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 실시 및 특별검사 도입에 '찬성'했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35.0%에 불과했다. 특히 보수 지지세가 강한 영남에서도 국정조사와 특검을 원하는 응답이 절반을 넘겼다. 이를 정치공세로 치부하며 반대하고 나선 여권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l...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이태원 참사 국조·특검 찬성…윤 대통령 사과 부족"(종합) 충분하다 37.4%불충분하다 57.3% [이태원 참사 책임소재 범위]내각 총사퇴 28.3%국무총리·행안부장관·경찰청장 사퇴 27.0%행안부장관·경찰청장 경질 22.0%책임 물을 필요 없다 16.1% [국정조사 및 특검 도입 찬반]찬성 56.4%반대 35.0% [욱일기 경례 논란]국민정서와 배치 60.7%군사안보 협력 차원 33.4% [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다 11.2%(0.6%↓)대체로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