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기숙사 중도 퇴실 '과다 위약금'에 제동…방 불시점검도 금지 앞으로 대학교 기숙사에서 강제 퇴실될 경우 잔여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학생이 없는 기숙사 방을 불시에 점검하거나 퇴실 후 보증금이나 관리비를 늦게 반환할 수 없도록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 국공립·사립대학교 26개 기숙사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재한 불공정 약관 조항은 총 6개다. 시정 조치한 약관을 ... 주행거리 뚝…겨울철 전기차 관리법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월동준비. 자동차 특히 전기차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 효율과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특징이 있어 겨울철 전기차 사용자는 배터리의 변화를 가장 크게 체감하게 됩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는 차종에 따라 약 10~20% 감소합니다. 먼저 겨울철 전기차 ... (영상)한·중 배터리 격차 심화…"재활용 등 경쟁력 시급"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의 점유율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공급망 단계 중 취약한 분야로 평가받는 원료와 재활용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가별 상위 10대 기업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중 한국은 2022년 1월~9월 누적 기준 25.2%, 중국은 5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SK넥실리스, 세계 최초 4680 배터리용 'V동박' 개발 SKC(011790)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고용량 원통형 배터리인 ‘4680 배터리’용 고연신 ‘V동박’ 개발을 마쳤다.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비율인 '연신율'이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높다. SK넥실리스는 기존 시장 제품 대비 30% 이상 연신율을 높인 V동박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동박업계에서 처음으로 고객사 평가를 통과했다고 13... LG엔솔, 미 업체로부터 탄산리튬 연 4440톤 확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선제 대응을 위해 미국 내 기업으로부터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탄산리튬을 확보했다. 6년 동안 연간 4400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서 미국 '컴파스 미네랄'과 탄산리튬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6월 리튬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