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55호] 파업 쓰나미 몰려오는데 손놓고 있는 정부 노란봉투법이 대체 뭐길래…’에서 소개해드렸던 그 법을 말합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정기국회 종료 시점까지 노조법 2·3조 개정, 5인 미만 사업장 차별철폐 등의 요구를 내걸고 총파업과 함께 국회 앞에서 24시간 농성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집회에는 금속노조, 건설산업연맹, 언론노조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관련기사 공무원노조, 22일부... (영상)'조목조목 반박' 나선 정진상…김용과 '다른 전략' 이유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진상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검찰 조사에서 서로 다른 태도를 보여 주목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전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실장을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정 실장에 대한 소환 조사 하루 만인 지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19일 새벽 법원은 "... 남욱 "2014년 이재명 재선자금 4억원 전달"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가 2014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성남시장)의 선거비용 명목으로 최소 4억원을 건넸다고 증언했다. 남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부터 9월까지 분양대행사 대표 이 모씨로부터 약 22억5000만원을 여러 차례... 유동규, 정진상에 “부끄러움을 좀 알았으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향해 “스스로 부끄러움을 좀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 실장이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데 대해 비판한 것이다. 유 전 본부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진행된 대장동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