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55호] 파업 쓰나미 몰려오는데 손놓고 있는 정부 노란봉투법이 대체 뭐길래…’에서 소개해드렸던 그 법을 말합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정기국회 종료 시점까지 노조법 2·3조 개정, 5인 미만 사업장 차별철폐 등의 요구를 내걸고 총파업과 함께 국회 앞에서 24시간 농성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집회에는 금속노조, 건설산업연맹, 언론노조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관련기사 공무원노조, 22일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오는 25일 하루 총파업 학교 급식실과 돌봄교실 등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25일 하루 총파업에 나선다. 이들은 임금체계 개편과 함께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유·초·중등 교육 재정 감축 정책을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 급식실 노동자 폐암 발병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도 촉구 중이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여성노동조합 3개... 물류대란 또 오나…정부·화물연대, '적용 차종·품목 확대' 입장차 여전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안전운임제' 일몰 시한을 앞두고 정부와 물류업계가 '적용 차종·품목 확대'에 이견을 보이고 있어 물류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요구하는 '안전운임제 적용 차종·품목 확대'에 대해 '불가'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화물연대 등에 따르면 정부와 화물연대 간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으면서 화물... 경기도, 화물연대 무기한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본부 운영 경기도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본부 파업에 대비해 22일부터 파업종료 시점까지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오는 24일 0시 예고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장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우선 도는 일선 시·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