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60호] 정부-화물연대 정면충돌…안전운임제가 대체 뭐길래 제 60호 2022. 11. 30.(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정부-화물연대 정면충돌…안전운임제가 대체 뭐길래 2. 민주당 정권 검찰, 남욱 변호사 회유 의혹 3. 돈받고 시위한 은마아파트 주민들 ... 서울교통공사 교섭 최종 결렬…서울지하철 30일부터 총파업(종합) 서울지하철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30일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은 1∼8호선 기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서울교통공사노조·통합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29일 오후 10시쯤 사측과의 최종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전날 중단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재개했으... 업무개시 '송달' 이뤄지나…2차 교섭 앞두고 공정위까지 '압박카드' 정부가 파업에 나선 시멘트 운송 기사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 송달에 돌입했지만, 제대로 된 '현장 송달'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파업에 나선 기사들을 일일이 대면 확인하기도 어려운데다, 송달 회피를 위해 휴대전화를 끄거나 주소지 불문일 경우 실질적 송달이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30일 예정된 2차 교섭을 앞두고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해 검찰 고발 권한이 있는 공정거... (영상)정부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노동계 "헌법상 기본권 침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파업이 엿새째 지속되자 정부가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이를 두고 민주노총과 노동법률단체들이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29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두고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요건과 모든 측면에서 정당성을 찾아... 재계 "시멘트 분야 업무 개시 명령 다행…업종 확대해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파업 엿새째인 29일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를 상대로 한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을 발동에 대해 경제계가 환영의 입장을 다른 업종으로의 확대 검토를 주문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화물연대의 장기간 집단 운송 거부로 인한 산업 현장의 피해가 크게 확산하고 있다"며 "경영계는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