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항체 치료제 역할 끝났다"…한국·미국서도 퇴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초기 치료옵션으로 활발하게 쓰였던 항체치료제가 몰락 단계로 접어들었다. 코로나19 유행이 4년가량 이어지면서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한 영향이다. 6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말 일라이 릴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벱텔로비맙'을 긴급사용승인 대상에서 제외했다. FDA가 지난 2월 긴급사용승인한 벱... (영상)'실내 마스크' 자율화 바람부나…정기석 "의무 해제 변화 없어…걱정돼" 대전광역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예고하면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자율화가 요구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정기석 코로나19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 위원장은 "당장 실내 마스크를 해지해야 할 특별한 변화가 없다"며 독감이 유행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고수하고 있다. 무엇보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50%, 취약...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12월5일) 현대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는 자사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2상의 투약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은 지난 5월 11일 첫 환자 모집이 이뤄진 이래 부작용 없이 약 7개월 만에 끝났다. 임상은 마지막 퇴원자에 대한 3주간 외래관찰이 끝나면 공식 종료된다. ... 신규 확진 2만3160명…사망 40명·위중증 45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160명으로 집계됐다. 주말에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들며 확진자 수도 2만명대로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458명이고 사망자는 40명이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160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2만3080명, 해외 유입은 8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733만125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