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민노총, 전국 15개 지역 총파업…극단으로 치닫는 노·정 갈등 화물연대 파업을 두고 정부와 노동계와 강도 높은 대치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2만5000여명의 조합원들이 경기 의왕시를 포함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6일 동시에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경기 의왕 ICD에서 총파업 투쟁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는 화물연대 총파업을 불법, 귀족노조의 이기적인 ... 화물연대 파업 13일째…철강·석유 등 5개 업종 출하 피해액 3조5000억 추정 화물연대 파업이 13일째 이어지면서 철강·석유화학 등 5개 업종의 출하 피해액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자동차 업종의 출하 차질 규모는 3조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석유화학 분야의 경우 출하 차질에 따른 공장 적재 공간 부족이... 철강협회 "업무개시명령으로 철강물류 정상화해야" 한국철강협회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철강 제품 출하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며 6일 업무 복귀를 촉구하고 정부에는 업무개시명령 조치를 요구했다. 철강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기초소재인 철강의 공급차질은 비단 철강에 머물지 않고 건설, 자동차, 조선, 기계 등 전 산업의 위기로 확산될 기로에 있다"며 "화물연대는 집단운송거부를 즉각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마토레터 제64호]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총결산 제 64호 2022. 12. 6.(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총결산 2. 이태원 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들 구속…이임재 용산서장은 기각 3. 환율에 울고, 실적에 우는 서학개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