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공공기관 인건비 1.7%↑…업무추진비 10% 삭감 내년도 공공기관 총인건비가 1.7% 인상된다. 또 기관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무기계약직에 대해서는 추가 임금 인상 폭을 확대한다.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는 임금 지급을 금지한다. 업무추진비는 10% 삭감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열린 제1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3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도 공공... AMRO, 내년 한국성장률 2.6%→1.9%…물가는 3%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1.9%로 대폭 낮췄다. 물가는 3.0%로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치(2.0%) 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22년 아세안+3 AMRO 연례협의 결과'에 따르면 AMRO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1.9%로 내다봤다. AMRO는 아세안+3 경제동향을 분석·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안정을 지원하는 국제... 고물가·수출둔화에 이어 내수회복도 더뎌…7개월째 '경기둔화' 경고음 정부가 고물가 상황과 수출 부진으로 7개월째 '경기 둔화'에 대한 경고음을 내놓고 있다. 특히 내수회복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완만한 개선 흐름'에서 '속도가 점차 완만해지고 있다'고 표현하는 등 내수 회복세가 약해지는 모습이다. 소매판매의 경우 백화점 매출액·카드 승인액의 증가폭도 줄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2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가 여... (영상)미래 방산 기술 경쟁력, AI가 이끈다 수출 호황기에 접어든 방산 업계가 인공지능(AI) 기반 전투 체계 개발 등으로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 위협을 느낀 폴란드가 국내 방산 업체 무기를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현대로템(064350)은 K2 전차 1000대를 4조4992억원에 수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K9 자주포 212문을 3조203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