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외국인 뚝 끊긴 면세점…"임대료 감면 종료 성급" 이달 말로 면세점 임대료 감면이 종료되는 가운데 중소중견면세업계가 임대료 감면 연장을 정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에 요청했다. 면세업 종사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불안 위기에 놓였다고 토로하며 앞다퉈 임대료 감면 연장을 호소했다.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는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 중소중견면세점 연합회, 한국유통학회 주관으로 '국제공항... 임대료 감면 종료·회복 요원…면세점업계, 고통 '호소' 면세점이 희망퇴직을 단행할 정도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면세업계는 이달 말로 예정된 임대료 감면을 연장해야 한다고 호소 중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이 결국 코로나19 여파로 인적 구조조정 카드를 꺼냈다. 그간 사업구조 개편, 해외 사업 확장 등에 힘썼지만 한계에 이르면서 희망퇴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롯데면세... 방역 빗장 푸는 중국…면세점, 희망고문 속 기대감 커졌다 중국이 지난 3년간 고수했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폐기하면서 면세업계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돌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3년간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면서 국내 면세점에서는 중국 관광객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백지시위가 확산하자 지난달 중국 정부는 방역완화 ... (기자의눈)인천공항, 면세업계의 사정 살펴야 2020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사업자를 찾기 위한 입찰이 세 차례나 유찰됐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객이 줄어든 데다 높은 임대료 부담에 면세점을 운영할 업체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았던 것이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업계의 사정은 달라졌을까.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10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8856억원으로 전달 대비 6.6%, 1년전보다는 16% 늘었다. 하늘길이 완전...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나서 신라면세점이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을 통해 비대면 뷰티클래스의 영역을 확대해 업계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선도한다. 신라면세점은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인 비브스튜디오스와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비브스튜디오스와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