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빗장 풀었지만①)최대명절 춘절 특수 앞두고 면세점 불안 '여전'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면세업계에 변수가 발생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풀면서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당국이 고강도 방역조치에 나섰기 때문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8일부터 해외 입국자 시설격리와 입국 후 PCR 검사를 폐지했다. 지난달 전수 PCR 검사 중단 등 10개항 방역완화 조치... (기자의 '눈')면세점 입찰 보는 업계의 복잡한 심경 "기존 고정임대료 방식에서 여객당 임대료로 산정 방식을 변경한 것은 합리적이다." 얼마 전 만난 한 면세업계 관계자는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조건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여객수가 오른다고 해서 면세점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 올해는 해외여행이 늘면서 여객수도 전년보다 증가할 텐데 여객당 임대료로 산정할 경우 임대료 부담이 커질 것이다. 매출 ... 경복궁면세점, 인천공항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중견면세점 경복궁면세점이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복궁면세점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인천공항공사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내 504개 중소중견 상주기업 중 일자리 창출 및 고용의 질 개선 효과가 큰 9개 사업자들을 우수 기업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분야는 ... 면세업계, 입찰공고에 "임대료 산정방식 합리적" 인천공항공사가 면세점 입찰 공고를 낸 가운데 면세업계에서는 여객수 연동 임대료 산정 방식과 사업권 구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스마트면세점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공사는 일반 사업권 5개 중소중견 사업권 2개 총 7개로 기존 터미널별로 나뉘어있던 총 15개의 사업권을 대폭 통합한 면세사업권 입찰 공고를 냈다.... 인천공항공사, 신규 면세사업자 선정 입찰공고…7개 사업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부터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및 제2여객터미널 면세사업권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코로나19, 4단계 공사, 국적항공사 합병 및 항공사 재배치 이슈, 면세사업 환경 악화 및 제도변화 등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진행된다. 이에 공사는 입찰에 참가하는 면세사업자의 불확실성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