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영 중기부 장관 “추가근로는 기업 아닌 대한민국 문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일몰된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재입법화와 노사 합의에 따른 근로시간 유연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근로시간제도 왜 어떻게 바뀌어야하나’ 토론회에서 “중소기업은 대부분 위탁 받아 생산하는 수탁사”라며 “일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와 적게 해야 할 시기가 오로지 중소기업에 물량을 ... 새해 중기부가 풀어야할 '법' 과제 계묘년 새해가 밝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의 어깨는 어느 때보다 무겁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작 취약한 곳부터 흔들리기 때문에 중기부는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법안까지 손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에서 연두업무보고를 마치고 사후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중기부는 올 한해... 중기부, 새해 중기·소공인에 8조 공급한다 새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5조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3조원 등 총 8조원을 중기·소공인 정책자금으로 지원한다. 창업기 중소기업에는 2조2300억원이,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는 1조3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중기부는 총 8조원 규모의 2023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새해 중소기업 대상 정책자금의 경우 중소벤처기... 중기부, 내년 '글로벌' 방점…글로벌 특구·수출국 다변화·글로컬 상권 추진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에 '글로벌'에 초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을 위해 글로컬(글로벌+로컬) 골목상권을 육성하기로 했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게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앞... 토스서 중기부 지원사업 확인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누구나 편리하게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24와 토스 간 정보 연계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사업 정보들은 정부·공공 사이트에서만 제공돼 정보 접근의 한계가 있었다. 중기부는 중소벤처·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더욱 원활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플랫폼인 토스와 정보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