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 기레기와 땅개 '무관의 제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적으로 풀이하면 '왕관이 없는 제왕'이라는 뜻입니다. 왕정시대에서 왕이 되려면 '쿠데타'를 통해 기존 왕정을 뒤집어 엎거나 왕가의 핏줄을 타고 나야만 합니다. 그래야 왕관을 쓰고, 제왕으로 군림해 권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무관의 제왕은 왕관을 쓰지도 않았는데 왕이랍니다. 총칼의 힘을 빌리지도 않고, '족보'도 없는데, 왕의 힘만큼을 행... 응답자 60% "흉악범 한해 머그샷 강제 공개해야" 살해·유기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머그샷 촬영을 거부한 가운데 응답자의 60%가 흉악범에 한해 머그샷을 강제로 찍어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 4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남녀무관 2297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약 3일간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흉악범의 머그샷 공개에 찬성했다. 반대하는 비... [토마토레터 제72호] 비판받는 불체포특권, 기로에 선 민주당 제 72호 2022. 12. 16.(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비판받는 불체포특권, 기로에 선 민주당 2. 거침없이 비전 밝힌 윤석열 대통령 3. IMF, 우리나라 집값 하락 경고 ... '신변보호 여성 가족살해' 이석준, 2심도 무기징역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26)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재판장 문광섭)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 "슬리퍼, 예의, 기자" 지난달 18일 MBC 기자와 윤석열 대통령 사이 언쟁을 두고 여전히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하고 며칠 후 이와 관련해 글을 쓸까 하다 너무 지난 얘기 아닌가 싶어 말았는데요, 얼마 전(11월30일) 한겨레 칼럼(MBC 기자는 ‘난동’을 부렸는가?)에도 해당 사건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여전히 이슈라는 얘기겠죠. 해당 사건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