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지하철·버스·택시·따릉이 싹 오른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당장 2월 1일부터는 택시 기본요금이 올라가고 지하철과 버스 요금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요금도 택시 요금 인상이 추진되면서 치솟는 물가 속에 서민들의 이동 부담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25일 서울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 코레일, 설 연휴 5일간 212만명 실어 날랐다 이번 설 연휴기간 200만명 넘는 인원이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설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5일 동안 총 212만명이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체제 완화 이전인 지난해 설 명절 6일간 열차 이용객(129만명)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설 연휴 기간 KTX는 131만명(일평균 26만명), 일반열... 보조금 차등지급 직격탄…GS글로벌, 전기차 사업 타격 불가피 정부가 전기버스 및 전기 승용차 보조금 차등 지급 방안을 검토하면서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 전기차를 수입하는 GS글로벌(001250)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중국산 전기차는 낮은 가격이 무기인데 타 전기차보다 보조금을 적게 받을 경우 가격경쟁력을 잃기 때문입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BYD의 국내 수입업체인 GS글로벌은 e모빌리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2020년... 잇단 철도사고에 국민 불안감↑…"숙련자 현장 배치·안전부사장 신설" 앞으로 업무량이 많은 역사에는 숙련도가 높은 직원이 일선 배치될 예정입니다. 최근 서울 오봉역 사망 사고와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등 철도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현장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현행 4조2교대 근무 체계도 3조2교대로 가동합니다.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 안전 강화대책'을 보면 현장 책임을 강화한 인력 배치 개...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비상' "20여년간 설 차례상을 치렀는데 이렇게 물가가 뛴 것은 처음이네요." 국내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으며 시민들의 삶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매월 가팔라지는 고물가 현실이 고착화하면서 10만원으로도 마땅히 살 게 없다는 푸념마저 나올 정도입니다.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다가왔지만 차례상 준비도 만만찮은 분위기입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