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관섭, 난방비 급등에 또 '전 정권 탓'…"원자력 비중 늘려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29일 한 공중파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또다시 '난방비 급등의 책임'을 문재인 정부에 돌렸습니다. 이 수석은 문재인정부가 국제적 에너지 가격 상승에도 이를 제때 반영하지 않은 탓이라며, 원자력 발전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당장 취할 특별한 대책은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 수석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와... 윤 대통령, 다보스 특별연설서 "한국, 원전 기술 필요 나라들과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수출해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서 "원전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 1등급 안전 공기관 나오나…"안전관리 공감대, 일률적 평가는 개선해야" 정부가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등급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올해로 3년째로 지난 2년 동안 개선되는 양상도 보였지만, 1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일부 기관에서는 정부 부처마다 평가를 진행해 준비에 부담이 있고, 기관마다 같은 기준으로 평가받은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서울... 법무법인 화우, 건설산업 환경규제 대응 논의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가 한국건설경영협회(회장 하석주), 한국건설환경협회(회장 김기환)와 전날(18일) ‘건설환경분야 법률 리스크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열고 환경관리 실무, 환경관련 법률적 리스크 및 쟁점, 토양오염 조사 실무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9일 화우에 따르면 이날 ‘건설환경분야 법률 리스크 및 대응방안’ 세미나에서는 △한국건설환경협회 황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