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태원참사 100일)이종철 유가족 대표 "100명 더 살릴 수 있었다" “사람을 죽여놓고 책임질 사람이 아무도 없답니다.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도 없고 양심에 따라서 행동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100일 전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고 이지한 씨의 아버지 이종철 씨에게는 참사 이후 유가족 대표라는 원치 않던 새로운 직함이 생겼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 3일 <뉴스토마토>와... 윤 대통령 지지율 34%…2주 전보다 2%p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주 전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한 34%로 나타났습니다. 3일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4%를 기록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6%였습니다. 2주 전 대비 긍정평... 윤 대통령 지지율 23%…22개국 지도자 중 21위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와 같은 23%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22개국 지도자 가운데 21위에 해당합니다. 3일 모닝컨설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2개국 지도자의 지지율을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3%로 조사됐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주간 ... [토마토레터 제105호] RE100,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제 105호 2023. 2. 3(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RE100,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2. 부승찬의 천공 폭로에 대통령실 고발 운운 3. 이재명, 3월3일 재판 받는다 ... 윤 대통령, CES 최고혁신상 기업인들과 오찬서 '쌍따봉'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기술혁신 기업인 42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쌍따봉’(two thumbs up,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행위)을 하면서 참석한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디지털 기술혁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