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106호] 뉴스토마토가 타블로이드로 판형 변경한 이유 제 106호 2023. 2. 6(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뉴스토마토가 타블로이드로 판형 변경한 이유 2. 서로의 방패막이 윤석열과 이재명 3. 미국, 중국 ‘정찰풍선’ 격추…블링컨 방중 취소, 미중 관계 악화 ... '방중 연기'한 블링컨 장관 "정찰풍선, 용납할 수 없고 무책임" 중국의 정찰풍선 사태로 방중을 전격 연기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대륙 위로 정찰 풍선을 비행시키기로 한 중국의 결정은 용납할 수 없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3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 뒤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것이 중국의 정찰풍선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2일 미국... 중국 스파이 기구, 미국 본토 상공 침투했나 중국의 것으로 보이는 정찰기구(Spy balloon)가 미국 본토 상공을 휘젓고 다녀 미국이 전투기 출격으로 해당 정찰기구 격추를 검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줌 브리핑에서 며칠 전 정찰기구가 미 본토에 진입해 공군기를 출격시켜 추적하는 등 주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미 본토 상공의 고고도 정찰기구(surveil...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 18만…5주 연속 감소세 미국 노동시장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는 추가 지표가 공개됐습니다. 2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전달 23일~27일 18만6000건이었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주(1월22일∼28일)에 18만3000건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WSJ)의 전문가 전망치(19만5000건 증가)를 한참 밑도는 수준입니다. 또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 동맹, 중국 굴기 견제…한국 반도체에 유리할 수도 미국의 대중 견제는 한국 반도체에 수요 측면에선 부정적이지만 공급이 줄어드는 반사효과도 예상됩니다. 경기침체에 대비해 SK하이닉스가 감산을 실시해온 가운데 삼성전자는 고객사의 눈치를 살피며 인위적 감산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의 증설투자가 막히면 자연감산 효과가 생깁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이날 네덜란드, 일본과 대중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