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튀르키예 피해 지원 송금 빨라진다…정부, 서류 확인 절차 단축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성금 등을 보내는 절차가 완화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 본사가 현지 법인을 통해 성금을 보낼 때 필요한 서류 확인 기간이 줄어듭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유권해석·행정지도 등을 통해 사전신고가 필요하지 않지만 일선 은행에서 서류 확인 등을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 튀르키예에 대한 인도적 지원 관련 해외 송금 절차의 빠른 해결을 지원...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인사△홍보담당관 곽상현 △혁신정책담당관 정남희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기중 △예산총괄과장 장윤정 △예산기준과장 권재관 △기금운용계획과장 이민호 △예산관리과장 이희곤 △고용예산과장 이지원 △교육예산과장 김정애 △문화예산과장 이혜림 △기후환경예산과장 강우진 △총사업비관리과장 안순헌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강경표 △국토교통예산과장 박재... 국회서 "'예산 삭감' 중앙의료원 우려" 한목소리 최근 국회 앞에서 현대화 예산 규모 감축을 성토했던 국립중앙의료원 구성원들이 이번에는 국회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국가 병원 기능 고려하지 않은 결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은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필수중증의료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이날은 올해 첫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 추경호, '지하철 적자' 서울시에 "스스로 경영 진단해 보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을 지원해 달라는 서울시에 대해 "스스로 경영 진단을 해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현 정부 경제 성적에 대해서는 "위기를 관리했다"며 자찬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의 관련 질의에 "중앙정부도 빚을 내서 나라 살림을 운영하는데, 지방자치단체가 어... 새벽2시까지 외환시장 개방…골드만·HSBC 등 원화 직접거래도 허용 정부가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런던 금융시장의 마감 시간인 한국 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합니다. 단계적으로는 24시간 개방을 추진합니다. 특히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 인가의 해외 외국 금융기관들도 원화의 은행 간 직접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 HSBC 등 외국 금융기관은 국내 외환시장을 통해 직접 원화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현물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