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수천억 지원금에도 법치 부정하는 노조에 단호한 조치"(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국민의 혈세인 수천억의 정부 지원금을 사용하면서도 법치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노조 회계 투명성은 노조 개혁의 출발점"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노조의 회계 공개 필요성... 윤 대통령, 노조 회계 공개 거부에 "단호한 조치 불가피"(1보)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회동을 갖고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과 관련해 "국민의 혈세인 수천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사용하면서 법치를 부정하고 사용 내역 공개를 거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영상)이번 주 김성태 재판 시작…'대북송금 목적' 쟁점 800만 달러를 밀반출해 북한으로 보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첫 재판이 이번 주 열립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23일 오전 10시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 공여, 정치자금법 위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공판에 앞서 증거조사 계획 등을 세우는 절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