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은행 성과급 잔치에 허탈한 중기 “상생금융지수 도입해야” 중소기업들이 금융권에 대출 금리를 낮추고 상생 지수 도입에 나서라고 20일 촉구했습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금리 인하 △금리부담 완화 제도 실효성 제고 △상생 금융 정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중단협은 중소기업중앙회를 포함해 16개 중소기업 단체가 모인 곳입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 (영상)김기문 "중기 전용 T커머스로 판로 확대 해결해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6일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중기 전용 T커머스 채널은 연임을 노리는 김 회장 공약이기도 합니다. T커머스는 TV와 상거래(커머스)를 합친 말로, TV 시청하다 전용 리모컨으로 상품정보 확인·구매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입니다. 김 회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T커머스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정책... 중기업계, 노란봉투법 국회 소위 통과에 "강한 분노" 중소기업계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통과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개정안은 간접고용 노동자의 교섭권 보장과 쟁의행위 탄압 목적 손해배상·가압류 금지가 골자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노동조합의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 중소기업 탄소중립경영 전환, '탄소중립수준진단'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탄소국경세 등 국내외 기후규제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과 글로벌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3년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2022년부터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해 온 탄소중립수준진단은 공정별 에너지사용 현황을 분석해 에너지저감 방안을 도출하고 자금, 컨설팅 등 맞춤 정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사업운영... 허리띠 졸라매는 중소·중견기업…임원·홍보 등 비용 축소 경제 전반에 냉기가 감돌면서 중소·중견기업들이 본격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홍보 비용을 축소하는가 하면, 임원들은 자진해서 임금을 삭감하고 나서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들은 올해 신년 계획을 세우면서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에 들어갔습니다. 중소·중견기업들도 이런 여파로 점차 비용 절감을 위한 방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