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민심은 '팽팽', 당심은 "옳은 결정" 대장동·위례 사업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부결된 데 대한 국민의 찬반 여론은 팽팽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의 80% 이상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옳은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민심과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20대 49.9%,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잘못' 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 검찰, 이재명 수사 '탄력' 위례·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지만 검찰의 수사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대장동 외에도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사건들의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 중인 만큼 새로운 사건으로 영장을 재청구 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특히 이 대표가 당장 구속 수사는 면했지... 이재명, 윤 대통령 겨냥해 "역사를 잊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04주년 3·1절인 1일 북핵 위기를 강조하며 일본을 '침략자가 아닌 협력파트너'라고 규정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역사를 잊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104주년 3·1절 범국민대회'에서 "우리는 북한의 침공으로 3년간 한반도가 전화를 겪은 사실을 알고, 북한에 대해서 큰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안보'라... 이재명 "윤석열정부, 일본에 굴종외교…3·1운동 정신 망각"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일 "윤석열정부는 3·1운동 정신을 망각하고 또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3·1절인 이날 페이스북에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자는 데 반대할 국민은 없다. 하지만 역사적 책임과 합당한 법적 배상 없이 (일본과의) 신뢰 구축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과거를 바로 세워야 올바로 전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 "당내 소통 강화" 약속했지만…'아슬아슬 부결' 후폭풍 불가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이탈표가 대거 쏟아져 가까스로 부결된 이후 “당내와 조금 더 소통하고 많은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힘을 모아 윤석열 독재정권, 검사 독재에 맞서 싸우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회가 이날 본회의를 열어 무기명 표결을 진행한 이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