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윤 대통령과 윤핵관 겨냥 "군주, 망국신 멀리해야 하는데 가능성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곧 출간 예정인 자신의 책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서 "망국신(나라를 망하게 하는 신하라는 뜻), 지금 이 시대에 떠오르는 하나의 집단이 있다. 군주가 이들을 멀리해야 하는데, 사실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평소 이 전 대표가 비판을 서슴지 않았던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겨냥한 것으로 풀... 정부, 강제징용 해법 발표 임박…이르면 다음 주 예상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정부의 해법이 이르면 다음 주 공개될 전망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이르면 다음주 강제징용 해법을 발표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협의가 종료되는 대로 설명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협의 종료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일 정부 간에 아직 막바지 조율이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 윤 대통령 3·8 전당대회 참석…국민의힘, 모바일 투표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합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전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의 전당대회 참석 사실을 알렸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월26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오찬에서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참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찬 당시 윤 대통령... 윤 대통령, 나희승 코레일 사장 해임건의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전임 문재인정부에서 임명된 공기업·공공기관 사장에 대한 첫 해임 조치입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오늘 오후 6시40분경 나희승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재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 대통령실, 3·1절 기념사 논란에 "제국주의 침략 정당했다 말할 대통령 어딨겠나" 대통령실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역대 대한민국 역사를 통틀어 제국주의 침략이 정당했다고 말할 대통령이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서 어디 있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미독립선언문(3·1독립선언서)에 담겼던 정신이 윤 대통령 기념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