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카카오 SM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인용 법원이 카카오 상대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을 막아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카카오의 SM 신주 취득이 무산되면서 SM 최대 주주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하이브가 이번 인수전에서 유리한 입장이 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김유성 수석부장판사)는 3일 이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을 상대로 ... "법과 경영 콜라보하니, 글로벌기업이 찾았다" 대관은 정부와 국회, 검찰 등 관을 상대로 한 소통업무를 통칭하죠. 사업관련 입법 통과 과정에서 국회 쪽에 기업의 입장을 전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합니다. 각종 규제는 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관업무는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실제 기업들이 통상적으로 변호사를 찾아 기업 법률 자문을 요청하면 대부분... 홍정석 GRC센터장 "'멀티플라이어'로 시너지 역할" "멀티플라이어로 시너지를 내는 역할을 화우의 GRC(Government Relation Consulting)센터에서 하려고 합니다" 홍정석 GRC센터 초대 센터장(변호사시험 1회)은 40대로 젊으면서도 다양한 이력을 소유했습니다. 경영학과 출신으로 전 LG경제연구원(현 LG경영연구원)에서 기업컨설팅 업무를 하다가 변호사가 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할부거래과장을 3년간 맡아 공무원 경험도 ... 화우, 최종문 외교 2차관 고문으로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정부, 감독기관과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하며 국제, 홍보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화우는 최종문 전 외교부 제2차관, 박재현 전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김용태 전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국장을 각각 고문으로, 전일구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을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최종문, 박재현, 김용태... '20세 청년'된 화우 "법률시장 판도 바꿀 플레이어 되자" 국내 '6대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화우(대표 변호사 정진수)가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화우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윤호일 명예 대표 변호사와 전문가, 직원 등 300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인(앞 줄 가운데) 등 내외빈들이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열린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