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늘봄학교' 첫발 뗐지만 현장 교사들 불만 목소리 커져 3월부터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지역 214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늘봄학교'를 두고 학교 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이나 협의 없이 졸속으로 정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기간제 교사 활용 등의 방안도 '땜질식 처방'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늘봄학교' 시범 운영 시작했지만 학교 현장은 아직도 혼란 6일 ... 새 학기부터 전국 214개 초등학교서 '늘봄학교' 시범 운영 3월 시작되는 새 학기부터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지역 214개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저녁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시범 운영됩니다. 교육부는 27일 인천 30개교·대전 20개교·경기 80개교·전남 43개교·경북 41개교 등 총 214개 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 운영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200개 학교에서만 '늘... (영상)교육 단체 "교육자유특구지정 등 8가지 부정 평가" 교육 3개 단체가 교육부의 올해 10대 핵심 정책 가운데 교육감 러닝메이트 제도와 지역별 교육자유특구 지정·운영 등 8가지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고등학교 2·3학년 내신 절대평가 전환과 늘봄학교 추진 등 5가지 정책은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고교학점제 도입·유보 통합 추진 등 5가지 긍정적 평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좋은교사운동·교육의봄 3개 단체... (영상)정부, '유보 통합'·'부모 급여' 등 추진 정부가 유치원·어린이집으로 나뉜 국가 교육·보육 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 통합'의 단계적 추진과 '부모 급여' 도입 등을 올해 핵심 사회 정책으로 추진합니다. 아울러 저출생·일자리·범죄 등 한 부처의 대책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범부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구 구조 변화 대응 위해 '유보 통합'·'부모 급여' 추진 이주호 사회부총... '늘봄학교', 인천·경기 등 5개 시·도교육청부터 시범 운영 3월 새학기부터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이 초등학교 돌봄 교실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맞춤형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합니다. 교육부는 25일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이 '2023년 늘봄학교 시범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대전 지역 각 20개 학교, 경기 지역 80개 학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