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의회, '윤 대통령 연설' 공식 초청…"한미 관계 매우 중요" 미국 의회가 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7일 열리는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자신을 포함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국 의회 지도자 4명 명의로 된 초청장을 자신의 홈... 윤 대통령 지지율 21%…22개국 지도자 중 21위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상승하며 주요 22개국 지도자 중 2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70%대로 여전히 높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7일 모닝컨설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2개국 지도자의 지지율을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1%...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3.6%…56.9% "매우 잘못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하며 여전히 30%대에 머물렀습니다. 부정평가 응답도 5주 연속 60%를 상회한 가운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 응답만 절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3명을... 윤 대통령 국빈 방미에 여야 의원 동행…경제사절단도 꾸려질 듯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국빈 방미에 여야 의원들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그룹 총수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경제사절단도 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는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국회의원들이 동행한다"며 "국익을 위해 의원들도 미국 의회와 조야를 상대로 작지 않은 역할을 해줄 것으... 강남 납치살인부터 마약까지…검찰총장, "엄정 대응" '강남 납치 살인' 사건과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이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사건의 수사 경과를 보고 받은 뒤 "경찰에서 사건이 송치되기 전 미리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범행의 전모를 규명해 국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