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흥국저축, 부동산PF 중심 구조…건전성 하방 압력 흥국저축은행이 높은 수준의 대출 포트폴리오 리스크 탓에 자산건전성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익스포저가 큰 부동산금융이 경기변동에 따른 재무지표 민감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8일 한국기업평가(034950)에 따르면 흥국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출 규모가 1912억원으로 나타난다. 본PF 대출이 64... [IB토마토]'휴랜드' 털어낸 엠캐피탈, 건전성 개선 기대감 '쑥' 엠캐피탈(구 효성캐피탈)이 자산건전성 측면에서 문제로 작용하고 있던 거액의 부실여신을 지난 1분기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지표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체율 하락뿐만 아니라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승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필요성도 제기된다. 장기 부실채권 ‘휴랜드... [IB토마토](Deal클립)HD현대건설기계,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HD현대건설기계(267270)(A-)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기존 목표액의 7배가 넘는 주문을 받아냈다. (사진HD현대건설기계 증권신고서)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는 2년물 300억원, 3년물 200억원 등 총 500억원에 대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373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2년물에는 2710억원, 3년물에는 1020억... [IB토마토](Deal모니터)CJ라이브시티, '현금 곳간' 채우기…750억 CP 발행 CJ ENM(035760)의 자회사인 CJ라이브시티가 또 다시 자금조달에 나선다.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가운데 보유 현금은 크게 줄어든 탓이다. CJ라이브시티가 자금을 조달할 때마다 지급 보증 등에 나서고 있어 CJ ENM의 부담 또한 커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사진CJ라이브시티 증권신고서)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750억원 규모의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