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국민 44.6% "민주당-개딸 결별해야"…2030·중도, 등 돌렸다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으로 대표되는 '개딸(개혁의딸)'과 "결별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내년 총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2030 젊은 층과 중도층에서 '민주당과 개딸이 결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왔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 이재명 "곤봉·유혈사태, 노동탄압…분열의 정치 중단하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일 "고공농성에 돌입한 한 노동자를 경찰이 곤봉으로 내려친다. 강제 연행으로 유혈사태까지 벌어진다"며 "과거 군사정권 시절의 일이 아니다. 지금 2023년의 비참한 노동탄압 현주소"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정권은 건설노동자를 폭력배 취급하는 강압적 수사로 이미 노동자 한 분을 죽음으로 내몰... 이재명 "경계경보 오발령, 무능·무책임…어처구니 없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1일 "정부는 북한의 국제연합(유엔) 안보리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고 안보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그런데 새벽에 서울시가 경계 경보를 오발령하고 행정안전부가 뒤늦게 바로잡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북한이 국제기구에 위성 발사 사실을 통지했는데 이 사실을 ... 이재명 "정부여당 야간 집시법 금지 추진, 위헌적 발상"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4일 정부여당이 야간 시간대 집회를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풍자 탄압과 더불어 집회의 자유를 박탈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며 "헌법 정신에 어긋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경제가 파탄 지경이고 나라 안보가 백척간두인데 한가하게 집시법을 논할 때인... 이재명 "역사는 진보한다는 믿음, 현실로 빚겠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역사는 진보한다'는 당신의 믿음, 현실로 빚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때가 있다. 어느덧 열네 번째 5월23일, 노 전 대통령님에 대한 그리움은 고난 앞에서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힘이 됐다"며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