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실, 최근 3년간 민간단체 314억원 부정사용 적발 대통령실은 4일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감사 결과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에서 1865건의 부정·비리(314억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무조정실 총괄 하에 29개 부처별로 금년 4월까지 1만2000여개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지급된 보조금 총 6조8000억원에 대해 일제 감사... 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6%포인트 동반 하락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6%포인트 가량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성인 102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6.2%포인트 떨어진 38.5%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5%포인트 상승한 53.2%입... 감사원, 전현희 결격사유 못 찾아…전현희 "정의로운 결정" 지난해 7월부터 감사를 벌여온 감사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결격사유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 감사위원회는 지난 1일 전 위원장에 대한 감사결과를 심의해 △상습지각 △보도자료 허위 작성지시 △감사원 감사 방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특혜의혹에 대한 유권해석 과정 부당 개입 등 4가지 주요 의혹에 대해 문제를 삼지 ... 윤 대통령,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재외동포청장 이기철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국가보훈처 처장을, 신설된 재외동포청의 청장에 이기철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무직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박 신임 장관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해 외무고시와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특수부 검사를 거쳐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이어 지... 윤 대통령 지지율 35%…내년 총선엔 '정부견제론' 49%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3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습니다. 또 윤석열정부 중간평가 성격인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절반 가량이 현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여당 후보보다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정부견제론)고 응답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