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4.1% "이재명 지도부·다선 중진, 험지 출마해야" 국민 절반 이상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다선 중진 의원들의 험지 출마에 대해 찬성했습니다. 민주당 지지 기반인 40·50대와 호남에서도 찬성 응답이 50%를 상회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야권 핵심 지지층의 위기감이 민주당 주요 인사들에 대한 희생 요구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 (정기여론조사)⑥민주 42% 대 국힘 31.5%…"지지정당 없다" 18.2%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하면서 30%대 초반에 그쳤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여전히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20대 36.7%·30대 24.8%…"지지 정당 없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 윤 대통령 지지율 34.7%…3주 만에 꺾인 상승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3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 2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7%, 부정평가는 62.2%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6.8%에서 34.7%로 2.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이준석 "신당 함께 할 국힘 현역의원, 당연히 있다" 최근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 신당에 동참할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1일 KBS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국민의힘 현역 의원 가운데 나와서 신당을 함께 할 사람이 있겠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자신이 추진하는 신당에 언론이 ‘영남에 기반을 둔 신당’이라고 표현하는 데 ... 홍준표 "대구서 이준석·유승민 바람 불지 않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시사하는 데 대해 “대구에서 이준석, 유승민 바람은 전혀 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금 윤석열정권은 대구시 정책을 전폭적으로 밀어 주고 있고 이준석은 대구와 전혀 연고가 없다. 같이 거론되는 유승민은 아직 배신자 프레임에 갇혀 있다”며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