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가 침투한 미래의 집 LG전자가 CES 2024에서 스마트홈 허브를 포함해 만능 가사생활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홈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홈 AI(인공지능) 에이전트(오른쪽)’를 첫 공개한다. (사진LG전자) 갑진년을 맞은 올해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는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개념은 아닙니다. 10년 전 산업에 등장했고 널리 쓰여왔습니다. 다만, AI가 우리 인간과 어... 삼성·LG, 미래먹거리 AI 기술 확보 속도전 최근 인공지능(AI)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핵심 기술로 떠오르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관련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양사의 AI 기반 기술력은 당장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2024'에서 상당 부분 공개될 전망입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수장은 이번 CES에서 직접 자사의 AI 비전... 통신3사, AI로 단장…AI에이전트·B2B·통신플랫폼 대결 통신3사가 내년 성장동력 원천으로 인공지능(AI)을 택했습니다. AI를 중심축으로 디지털전환(DX)을 가속화하고, B2B 영역을 키워 탈통신 영역에 힘을 싣겠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24일 LG유플러스(032640)를 시작으로, 30일 KT(030200) 인사가 단행됐고, 지난 7일 SK텔레콤(017670)을 끝으로 통신3사의 2024년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생성형AI 붐에 올라... 삼성이 그리는 첫 'AI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최근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할 '갤럭시 인공지능(AI)'의 핵심 기능 중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통화를 하면서도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AI 라이브 통역 콜(AI Live Translate Call)' 기능입니다. 이 서비스는 온디바이스 AI 형태로 지원됩니다. 온디바이스 AI는 기기 내 생성형 AI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외부 클라우드에 연결되지 않고도 단말기 내에서 AI 기능... 중부발전·산업단지공단, 산단 내 태양광 사업 확대 '맞손' 한국중부발전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업단지 내 지붕과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에 나섭니다. 또 입주기업의 탄소규제 대응을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입주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