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지역구 투표, 국힘 43.2% 대 민주 41.7%…49주 만 역전 4·10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민주당 후보를 선택한 응답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 흐름으로 보면, 지난해 3월 초 조사 이후 대략 49주 만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역전했습니다.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도 오차범위 안에서 양당 지지율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 (정기여론조사)③비례 투표, 국힘 40.3%-민주 29.6%-조국신당 9.4%-개혁신당 8.9% 4·10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대 초반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이 참여하는 통합형 위성정당 '비례연합정당'을 선택한 응답은 30%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자 중 20.3%가 이른바 '조국 신당'으로 이동한 탓입니다. '조국 신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9.4%였습니다. ... (정기여론조사)④적극투표층, 지역구 민주 44.5%-국힘 44.0%…비례 국힘 40.0%-민주 32.5% 4·10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이른바 '적극 투표층'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적극 투표층만으로 한정할 경우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대한 지지세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20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0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 충청권 표심 바로미터 금강벨트…여야 모두 '안갯속' 지난 21대 총선에서 충청의 '금강 벨트'는 총 16석 중 민주당이 14석의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전국 표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충청에서의 승리는 민주당에 ‘180석 압승’이라는 결과를 견인했는데요. 다만 여야 모두 충청 지역 공천 고심을 이어가고 있어 아직까지는 판세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금강 벨트'는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를 관통합니다. 대전에선 ... 한강벨트 용산마저 위협…민주 승리시 대통령실 포위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서울의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 벨트에 자리한 지역구 의석 총 11석 중 용산을 제외한 10석을 민주당이 가져갔습니다. 전반적으로 민주당에 우세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이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기 때문에 섣불리 어느 당의 승리를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변수는 개혁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