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근당, 작년 영업익 2466억…전년비 124%↑ 종근당(185750)은 지난해 매출 1조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36억원으로 167.1% 증가했습니다. 종근당은 주요품목 성장세 지속과 희소 난치성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CKD-510'의 기술수출에 따른 ... [IB토마토](R&D성적표)③종근당, '라이센스 인'에서 '라이센스 아웃'으로 종근당(185750)이 최근 연구개발(R&D)에 대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도입(License In, L/I)으로 외형성장을 이끈 데 이어 최근 기술수출(License Out, L/O)로 자체 파이프라인에 대한 성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이전도 기대된다고 평가하는 상황에서 종근당은 ADC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IB토마토]유한양행, 글로벌 시장 도약 출사표…'렉라자' 다음 행보 주목 유한양행(000100)이 국내 매출 5대 전통제약사를 넘어 글로벌 제약사 50위권 입성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신약인 '렉라자'가 국내 1차 치료제로 급여 등재됐고, 기술수출(Licnese Out)을 통한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도 일사천리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후년까지 기술도입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신... "의사·약사에 은밀히 뒷돈"…경보제약 '리베이트 덜미' '싹콜', '플라톱' 등 은어까지 쓰며 은밀하게 의사·약사에게 뒷돈을 찔러준 종근당 계열사가 당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경보제약으로 자사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한 리베이트 규모가 총 3억원에 육박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보제약의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경보제약은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전문... 제약·바이오 4분기도 실적 호조 예상…상승세 지속 실적 시즌을 앞둔 가운데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구개발(R&D) 성과와 신약 허가도 이뤄지면서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5대 제약사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합계는 2조1336억원, 영업이익은 2280억으로 추산됩니다. 전년 동기 대비 ...  이장한 종근당 회장 "내실 경영 총력 기울일 것" 이장한 종근당(185750)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야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종근당은 이날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회장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약바이오 3분기 웃었다…신약·수출 성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다수가 신약 효과와 해외 수출 확대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미약품(128940)과 종근당(185750)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약진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업계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5대 제약사의 매출은 총 1조97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습니다. 총 영... 특사 때마다 '시끌'…사면 대상 '적절 논란' 기업인 사면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횡령, 세금포탈, 갑질 논란 등 죄질이 좋지 않은 총수들이 사면됐는데 과연 이들이 '국민 통합'이라는 사면 취지에 부합하느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로 단행한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는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등이 포함됐고 여객화물 운송업, 생계형 어업인, 운전... 제약·바이오 '성장 지속'… 하반기도 기대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과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는 파이프라인(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 진척과 매출이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약·바이오주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분기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대다수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