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양을 '비상'…명룡대전, 오차범위 내로 공천 내홍으로 총선 위기에 처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조차 상대 후보에게 추격을 허용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일부 여론조사에선 이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불과했습니다. 이른바 '명룡(이재명·원희룡) 대전'이 박빙 양상으로 흐르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5일 발표된 <경인일보... '양천갑 황희' 지원유세한 이재명 "잠시 경쟁해도 뭉쳐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황희(서울 양천갑) 의원을 지원유세하면서 "잠시 (민주당 내) 경쟁을 하더라도 결국은 하나로 뭉쳐서 승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취업비리 의혹을 우대하는 거냐"고 쏘아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6일 오후 황 의원과 함께 서울 양천구 선거사무소와 목동깨비시장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6일 서울 양천구에 마련된 양천구갑 황희 후보 사... 민주당, "'권향엽 공천'은 사천" 한동훈 고발 민주당이 '권향엽 공천'을 '사천'이라고 부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공천을 폄훼한 일부 언론과 한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내일(6일) 고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 현역... 이동주, 한동훈 재난지원금 비판에 "제대로 아는 것 없어" 이동주 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재난지원금 비판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도 없다"고 혹평했습니다. 이 의원은 5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위원장은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너무 당당한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동주 민주당 의원(오른쪽)이 2023년 1월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용산 이태원 참사 재난지역 소상공인 ... 한동훈 1대1 토론 제의에…이재명 "대통령과 대화 먼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1대1 토론 제의에 대해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먼저"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4일 국회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한 위원장이 제안한 '1대 1 토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