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지역구 투표, 민주 44.9% 대 국힘 39.0%…다시 오차범위 접전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일주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습니다.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충청에서도 양당은 원점에서 다시 승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3지대인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2~3%대에 그치며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정기여론조사)③비례 투표, 국힘 31.7%-조국 29.4% '양강'…민주 18.0%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태풍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한 자릿수로 시작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3주 연속 오르며 이젠 30%에 육박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례대표 정당 투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의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모양새입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투표는 ... '친윤' 김은혜 "이종섭 귀국·황상무 사퇴가 국민 눈높이" 윤석열정부 초대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역임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을 예비후보가 "이종섭 즉시 귀국, 황상무 자진 사퇴가 국민 눈높이"라고 꼬집었습니다. 4·10 총선을 앞둔 여당의 수도권 후보들을 중심으로 이종섭 전 국방장관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17일 김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종섭 (주)호주대사는 ... 블링컨, 1박2일 일정 방한…한미 외교장관 회담도 예정 미국 외교 수장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18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찬 겸 회담을 진행할 예정인데,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민주주의 정상회의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이 한... 울산·부산 찾은 이재명 "정권심판"…탄핵 시사 발언도(종합)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울산에서 윤석열정권의 폭정, 퇴행 오만을 심판할 모든 세력이 연합해야 한다"며 "이 정권 들어서자마자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순식간에 뒤집어버렸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쓸 수 없는 사람은 해고해야 한다"며 탄핵 추진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는 15일 울산 남구와 동구, 부산 기장군 및 부산진구와 사하구를 차례로 방문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