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쌓여가는 상장폐지 사유…벼랑 끝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개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태영건설(009410)에서 연이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채권단의 결정에 태영건설의 존속 여부가 달려있는 만큼, 거래소의 재심사와 채권단협의회 결과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사진태영건설) 완전 자본잠식에 감사 의견거절…회복 시계 ‘째깍째깍’ 22일 금융감독원 전자... 태영건설 '감사의견 거절'…상장폐지 사유 해당 기업구조개선사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009410)이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은 태영건설의 작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 '의견 거절' 결정을 내렸습니다. 의견 거절 사유는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및 '주요 감사절차의 제약'입니다. 삼정회계법인은 "태영건설은 금융... [IB토마토]태영건설, 자본잠식·거래정지…위기 돌파법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과정 중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태영건설(009410)이 채권단과의 협력으로 ‘정상화’에 고삐를 당긴다. 회사가 자본잠식에 빠지면서 주식 매매거래도 정지됐지만, 강도 높은 자구안 시행으로 빠른 시일에 자본력을 회복할 것이라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사진태영건설) ‘완전 자본잠식’ 빠진 태영건설…해소까지 매매거래도 ... [IB토마토](수익성 비상걸린 중견건설사)③코오롱글로벌, 이익률 o%…사업구조 개선 '총력' 코오롱글로벌(003070)이 지난해 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과 원가 압박에 0%대 이익률을 기록했다. 올 들어 수익성 개선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경감 등 두 가지 과제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코오롱글로벌은 ‘보증 리스크’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공사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과천사옥.(사진코오롱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