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식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용산행…"윤석열정권 심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에서 "대한민국을 2년도 안된 이 짧은 시간 안에 퇴행시킨 장본인은 윤석열정권"이라며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정권을이제 주권자가, 민주공화국... 허은아, 이재명 '25만원 지원금'에 "물가 잡자면서 돈 풀자는 해괴한 논리" 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한 데 대해 "'물가 잡자'면서 '돈 풀자'는 이 대표의 해괴한 논리"라며 제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허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제전문가들은 '인플레'일 때는 긴축해야 한다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 대표는 '물가'를 잡자고 말하면서, '돈을 풀자... 논란의 민생토론 '잠정 중단'…총선 앞두고 '지역별 퍼주기'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해 온 민생토론회가 4·10 총선을 앞두고 잠정 중단했습니다. 오는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대통령 지방 일정 자체가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간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둘러싼 '관권선거'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야당은 "민생토론회에서 제시된 공약에 들어가는 비용이 1000조원"이라며 사전선거... (정기여론조사)③비례 투표, 조국 29.1%-국힘 28.1%-민주 21.6%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이 안착에 나선 모습입니다. 30대부터 50대, 호남, 중도층과 진보층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30%에 달하는 정당 지지도를 유지했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민주당 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함께 조국혁신당이 비례 정당 3자 구도 굳히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5차 정기... (정기여론조사)⑥국민 26.6%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 '적극투표' 전환" 국민 10명 중 2명 이상이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 "투표할 마음이 강해졌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40% 가까이가 '적극투표'로 의향이 변했습니다. 사천 논란으로 민주당 내홍이 극심해지면서 투표 의사를 접었던 야당 성향의 실망층이 대거 투표 참여로 마음을 돌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 했던 정권심판론도 다시 살아났다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