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비례 투표, 국힘 35.1%-조국 24.7%-민주 22.2%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지지율이 30%대 중반까지 상승했지만, 민주당 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보다 여전히 낮았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주 20%대 중반까지 지지율이 내려오며 돌풍이 주춤했습니다. 2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 (정기여론조사)④적극투표층, 지역구 민주 53.2% 대 국힘 37.5% 4·10 총선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이른바 '적극투표층'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이 10%포인트 이상 크게 국민의힘에 앞섰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도 적극투표층만으로 한정할 경우 민주당의 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절대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2일 공표... (정기여론조사)⑤국민 53.2% "정권 심판"…36.3% "이·조 심판" 국민 절반 이상은 4·10 총선이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는 야당 주장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심판하는 이른바 "이재명·조국(이·조) 심판 선거"에 동의한 응답은 30%대에 불과했습니다. 2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3.2%는 '이번 4·10 총선이 어떤 성격의 선거가 ... (정기여론조사)⑥국민 47.4% "민주 단독 과반" 예상 대략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은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민주당이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의 단독 과반 승리를 예상한 응답은 30%에 달했습니다. 양당이 비슷한 의석수를 얻을 것이란 응답 또한 10%대에 그쳤습니다. 2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7.4%는 '이번 총선 결과가 어떻게 ... (인터뷰)박지원 "윤석열정부 붕괴 봇물 터졌다" "윤석열, 김건희 다음으로 유명한 박지원입니다" 윤석열정부 들어 국가정보원장에서 물러난 뒤 대중 활동을 시작하면서 박지원(81) 전 원장은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윤석열정부를 맹공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한 뒤에 제일 먼저 찾은 게, 기자"라는 말을 달고 다닐 정도로 언론 활동을 중시하는 그는, 공중파와 유튜브를 망라한 방송 출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