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연장 부족①)서울 월드컵경기장 콘서트 개최…잔디 훼손 '불가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관리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이 이례적으로 올해만 3회 K팝 콘서트 대관을 결정했습니다. 축구팬들은 잔디 훼손을 우려해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 지난달부터 항의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장 잔디 전문가도 콘서트 진행시 잔디 훼손을 막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는데요. 서울시설공단은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한 메뉴얼 공지를 개진한다는 원론적인 답변... 하이브, 1분기 예상치 미달 추정…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음반 발매와 공연이 적었고 신인 두 팀이 데뷔해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3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의 안도영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393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3% 감소한 19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1분기 실적, SM·JYP 웃고 하이브·YG 울고-유안타 유안타증권(003470)은 11일 빅4 엔터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날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에스엠(04151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 상승한 2245억원, 영업이익은 38.7% 증가한 2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268억원, 영업이익 262억원)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이환욱 연구원은 "공연·MD 부문이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 "하이브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다올 다올투자증권은 11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은 유지. 이 증권사의 김혜영 연구원은 "투어스와 아일릿이 성공적으로 데뷔했지만 기존 IP(아티스트 가치) 중에서는 르세라핌만 컴백해 매출 규모 자체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7.1% 감...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초읽기' 빅히트 엔테인먼트로 시작해 지난 2021년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알린 하이브(352820)가 국내 엔터기업 최초로 대기업집단 입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국내외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7년간 매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지난해에는 국내 엔터사 최초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는데요. 지난해 자산 규모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