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터뷰)분리계약 통용 시대…핵심은 '상표권' '마의 7년', 아이돌 그룹이 겪는 해체 주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활동 7년 차가 되면 멤버가 탈퇴하거나 팀이 해체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최근에는 인기 정점을 찍은 아티스트들이 그룹 활동으로는 재계약을 맺지만 개별 활동은 따로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태평양 엔터테인먼트·스포츠팀 팀장 겸 판교사무소 대표인 민인기 변호사(사진)는 <뉴스토마토&g... 1분기 실적, SM·JYP 웃고 하이브·YG 울고-유안타 유안타증권(003470)은 11일 빅4 엔터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날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에스엠(04151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 상승한 2245억원, 영업이익은 38.7% 증가한 2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268억원, 영업이익 262억원)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이환욱 연구원은 "공연·MD 부문이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 "큐브엔터, 여자아이들 분기별 모멘텀 존재"-상상인 상상인증권은 8일 큐브엔터(182360)에 대해 하반기 (여자)아이들의 단체 컴백, 월드투어 존재해 분기별 모멘텀이 존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목표주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 증권사의 이준호 연구원은 "23일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의 솔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고 올해 하반기 (여자)아이들의 단체 컴백이 예상된다"며 "월드투어도 존재하는 점... (김재범의 엔터읽기)열애설 대응…하이브-SM ‘희비’ 걸그룹 멤버 열애설이 터집니다. 주식시장에서 하나는 '폭탄'으로 터졌고, 나머진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소속사의 대처 방식이 희비를 갈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에스엠(041510)의 카리나(에스파)와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카즈하(르세라핌) 얘기입니다. 에스파와 르세라핌 모두 4세대 걸그룹으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각각의 소속사 대표 흥행 IP(지적재산권)... '사법리스크' 탁영준 SM 대표 공식 취임…법조계 "기업 신뢰도 타격 불가피" 에스엠(041510)(이하 SM) 주주총회를 통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수사를 받고 있는 탁영준 대표가 공식 취임했습니다. 경영 일선에 복귀시켰다는 점에서 사법리스크가 옅어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법리스크'로 곤혹을 치른 카카오(035720)가 경영 쇄신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것과는 대조적인데요. 법조계에선 최근 E... SM, 제29기 주주총회 개최...탁영준 공동대표 선임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7일 서울 성수동 SM본사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탁영준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M은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가 됐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탁영준 사내이사 선임 △제2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 "아티스트가 '갑'인 시대, 기업도 보호 받아야" "표준전속계약이 만들어질 2009년 당시에는 아티스트가 '사회적 약자'라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회사가 갑으로서 횡포를 부릴 경우를 대비해 장치를 마련하고 약자인 아티스트 개인의 지위를 보호하기 위한 관점이 강했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대형 기획사의 경우 어느덧 아티스트가 '갑'의 위치가 되고 기업이 오히려 운신의 폭이 좁아진 경우를 종종 봅니다." 김문희 법무법인 율촌 엔... 에스엠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로 에스엠(041510)(SM엔터)이 탁영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탁영준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 총회를 통한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공동대표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에스엠은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 구축은 지속 성장 및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카카오 및 각 계... 첫 배당 기대 '하이브'…방시혁 '통큰 결단' 주목 올해 첫 배당을 예정했던 하이브(352820)의 방시혁 의장이 통큰 결단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연 매출 2조원대 기업으로 급성장한 하이브임에도 올해는 대형 엔터회사 모두 감익이 예상되는데요. 방 의장이 평소 주주 가치 제고를 강조한 만큼 배당을 통한 주주 달래기 등 차등 배당 현실화 가능성에 관심이 갑니다. 19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오는 26일 작년 4분기 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