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테마주 약세..정수장학회 발언 역풍? 박근혜 테마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수장학회 입장 발표가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iMBC(052220), 서한(011370) 등 박근혜 테마주들은 3~8%대 하락하고 있다. 전날 박근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학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 민주 "安 중도 하차 언급 누구에게도 도움 안 돼"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2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끝까지 간다"고 말한 것에 대해 "안 후보가 중도에 관둘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주시는 것이 정치혁신이나 아니면 정권교체를 위해서 모두 필요한 것이라고 하는 점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 금태섭 "보좌진, 朴에게 심기 해치지 않는 보고만 하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이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보좌진들이 심기를 해치지 않는 보고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며 비판했다. 금 실장은 22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지난 21일 박 후보가 밝힌 정수장학회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 "국민의 상식과 사법부의 판단에 맞지 않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라... 이상돈 "朴 정수장학회 발언, 기대와 달리 어긋났다"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전날 박근혜 대선 후보가 정수장학회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의외였다. 기대와는 달리 조금 어긋났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주식을 털고 간다는 뜻은 본인에게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이런 문제를 털어야 불리한 프레임에서 벗어나 대선을 준비할 수 있다"며 이같이 ... 금태섭 "MBC 제보자, 새누리 소속 교수? 묵과할 수 없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이 "MBC가 지난 1일 단독 보도한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의 제보자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 행복교육추진단 추진위원인 모 교수라고 밝힌 '뉴스타파'의 지난 20일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금 실장은 21일 이 교수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자료와 MBC의 보도 내용이 상당히 겹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