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13개 부처 차관 20명 발표 청와대는 새정부 국무조정실 등 13개 부처 차관 20명을 13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 제1차장은 홍윤식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장이, 제2차장은 이호영 국무총리실 국정운영2실장이 임명됐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제2차관은 각각 박기풍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장, 여형구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이 확정됐다. 산업통산자원부 제1차관은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제2... 방하남 "조만간 고용률 70% 달성 위한 '일자리 로드맵' 발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조만간 범부처 합동으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을 수립,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하남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바이오 의약 분야 '셀트리온' 기업을 선택, 현장방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방 장관이 취임 후 첫 행선지로 바이오 업체인 셀트리온을 선정한 것은 새정부 핵심과제인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겨울방학 청소년 알바, 10곳 중 8곳 `법 위반` 편의점·패스트푸드점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사업장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은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2월 겨울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대학생을 다수 고용한 사업장 919곳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2756건(789곳, 85.8%)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감독 결과, 최저임금을 알려주지 않거나 성희롱 예방... 방하남 고용부 장관 "고용률 70% 달성, 초석 마련" 제4대 고용노동부 장관에 취임한 신임 방하남 장관은 11일 "새 정부의 국정 비전,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은 '일자리'"라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하남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고용노동부는 국민이 '일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일자리 늘리기와 지키기, 그리고 일자리의 질 올리기(늘지오)'를 통해 ... 公기업도 스펙타파..朴정부 '스펙초월 채용' 바람 부나 채용시즌이 돌아왔다. 올 상반기 주요 대기업들의 스펙보다는 실력과 잠재력을 중시하는 채용 공고가 줄을 잇는 가운데 공공기관에서도 최초로 어학성적, 학력 등 스펙을 배제한 열린채용이 등장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대선공약과 국정과제를 통해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선언하면서 채용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펙을 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