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김영기 금융감독원 상호여전감독국장 앵커 : 직장인들이라면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요. 번거롭게 현금을 들고다닐 필요도 없으면서 여러가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지갑속에 카드 서너장씩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10년전 카드사태에서 보았듯이 카드는 잘못 쓰면 독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금융감독원 김영기 국장님 모시고 올바른 카드사용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금감원-관세청 불법외환거래 조사업무 강화 금융감독원은 3일 관세청과 불법외환거래 조사업무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수현 금감원장과 백운찬 관세청장은 4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불법외환거래 조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을 통해 공동검사, 불법외환거래 정보공유, 조사인력 연수협력, 조사인력 상호파견이 이뤄지게 된다. 양 기관이 수출... 금감원, 서울시와 대부업체 합동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와 함께 대부업체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3일 서울시 및 관할구청 직원들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대부업체를 직접 방문, 대부업체의 불법·부당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관내 등록 대부업체 4412개에 대한 전수검사를 목표로 현재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5차례에 걸쳐 1939개 업체의 점검을 마쳤다.... 금융위, 농어업 지원 위한 ‘농신보 제도개선’ 추진 금융위원회가 8일 새로운 환경 대응과 농어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보증기금의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창업지원 및 우대보증 확대를 통해 농어업 활력을 높이고,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창조 농어업 지원 강화, 기금제도 개선으로 기금 적정성 및 효율성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예비 농어업인 보증대상자 추가, 우수농업경영인 또는 농업경영 2년 이내... 생보사, 1분기 저축성보험 판매 부진..초회보험료 30% 감소 즉시연금 등 저축성보험 판매 부진으로 생보사들의 올해 4~6월 초회보험료가 27% 감소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4~6월) 생명사의 수입보험료(매출액)는 24조5003억원으로 전년 동기(24조5286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 가운데 초회보험료는 3조3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1조2344억원)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 즉시연금 등 저축성보험 판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