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브로드, 지역채널서 K리그 생중계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3월부터 11월 사이 열리는 K리그 경기 생중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3월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1부 리그에 속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015 K리그 클래식' 홈경기를 생중계한다. 수원은 전국 최초로 1개 도시에 2개의 프로 축... 선수 떠나는 K리그.."유소년 육성이 살 길" K리그 선수들의 해외 이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리그 활성화를 위한 유소년 육성이 과제로 떠올랐다. 유럽이 아닌 중국과 중동 리그로의 이적까지 활발해지면서 이런 대안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 시작을 앞두고도 K리그에는 지난해에 이어 중국행 이적 소식이 들려왔다.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에스쿠데로는 장쑤세인티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전북현... ACL 1차전 '수원'만 승리..수준 높아진 아시아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K리그 팀들의 출발은 전반적으로 매끄럽지 못했다. 수원삼성이 우라와레즈(일본)에 2-1로 역전승한 것을 제외하면 전북현대(0-0·가시와레이솔), 성남FC(1-2·부리람유나이티드), FC서울(0-1·광저우헝다) 등 3개 팀은 첫 승에 실패했다. 올해 강력한 ACL 우승 후보로 꼽혔던 K리그 우승팀 전북의 무승부는 의외로 꼽힌다. 전북의 최... K리그 TV 중계, 올해는 늘어나나 "MBC와 SBS가 K리그 중계를 늘려야 한다. 특히 KBS가 중계를 늘리지 않으면 실망할 것 같다." 지난해 K리그 올스타전에 참석한 이영표(38) KBS 해설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행사에 박지성(34)이 참석해 수많은 취재진의 눈길이 쏠린 상황에서 소신 발언을 한 것이다. 이영표 위원의 발언은 K리그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K리그 팬들은 중계에 목말라 있다. T... 대전 스포츠 팬들, 올해는 웃을까 대전을 연고로 삼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한화)와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시티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올해 유난히 커지고 있다. 두 프로팀은 최근 5년 동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한화는 5년 간 4회 꼴찌였으며 9개 구단 체제로 돌입한 이후 '한국 프로야구 최초 9위', 팀 평균자책점 역대 최악(2014년 6.35) 등의 부끄러운 기록을 연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