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朴 대통령, 친박 3명 정무특보 임명..'친박산성' 친 것" 현직 국회의원의 청와대 특별보좌관 겸직에 대한 국회 차원의 검토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의원 3명(주호영·김재원·윤상현)을 청와대 정무특보로 임명한 데에 야당의 비판이 이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친박 의원 3명을 정무특보로 임명했다. 대통령 주변에 '친박 산성'을 친 것"이라고 말했다. 서... 김재원 교수, 미국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위원 위촉 서울대병원은 김재원 정신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미국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프로그램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 이번에 위촉된 30여명의 위원 중 미국 이외의 국가 대표로는 김재원 교수를 포함해 2명 뿐이다. 아시아에서는 김 교수가 유일하다. 1953년 설립된 미국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 영역의 학회 중 전 세계적으로 ... 與 "군인·사학연금보다 공무원연금이 먼저" 발끈 정부가 내년 6월, 10월에 각각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정부개혁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이 먼저"라고 발끈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의 발표로 인해) 새누리당이 참 곤란하게 됐다"면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공무원연금TF 소속 김현숙 원내대변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주 정... 여야, '운영위 소집 일정' 결론 못 내..교착상태 계속 여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 운영위 소집 이견으로 인한 교착상태를 풀기 위해 만났지만 특별한 결론을 내지 못 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 본청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만나 약 30여 분간 대화를 나눴다. 두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 개최와 관련 이야기가 많이 오갔지만 확정을 못 ...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쟁점 해결 물꼬틀까 ◇통합진보당 해산·운영위 소집요구로 마비된 임시국회 야당의 일부 의사일정 보이콧으로 여야 대립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선고를 내리며 12월 임시국회는 다시 마비정국으로 빠져든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22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회동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요구하는 '정윤회씨 청와대 비선실세 개입의혹'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