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화리뷰)'사냥', 산 속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추격전 탄광에서 아들을 잃은 한 노인(예수정 분)이 있다. 아들의 제사를 지내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땅에서 금맥을 발견한다. 그리고 확인차 경찰인 명근(조진웅 분)에게 알린다. 도박으로 빚이 쌓인 명근은 "금이 아니라 황철석"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엽사인 쌍둥이 동생 동근(조진웅 분)에게 금을 캐자고 제안한다. 동근은 엽사들을 불러모은다. 수상쩍은 이들을 우연히 발견한 기성(안... (인터뷰)조진웅 "배우는 재료…본질을 깨달아야 한다" 조진웅은 2016년 상반기를 풍미한 배우다. '조진웅 천하'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의 활약상은 대단했다.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우직한 이재한 형사를 통해 정의를 부르짖었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는 일본인이 되고 싶은 조선인 코우즈키를 통해 '근엄한 변태'라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의 영화 평론가들이 "코우즈키를 중심으로 ... 와디즈, 영화 '사냥' 하루만에 크라우드펀딩 3억 달성 최근 기대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 '사냥'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서 하루만에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3억원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펀딩은 와디즈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 담당자는 "크라우드펀딩 모집을 통해 새로운 투자환경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사냥이 앞으로 영화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을 도전하는데 좋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