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배우 공유 "'부산행'의 히어로가 되고 싶지 않았다" 영화 '부산행'은 국내에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장르인 좀비물을 표방한다. 대규모 상업영화로는 최초로 제작되는 터라 기술적인 면부터 스토리, 구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컸던 작품이다. 아울러 실사영화로는 검증된 적 없는 연상호 감독의 데뷔작이다. 뭇 여성들로부터 '공유하고 싶은 남자'로 사랑받는 배우인 공유 입장에선 굳이 도전할 필요가 없... NEW, '부산행' 기대감에 주가도 강세 영화 투자 배급사 NEW(160550)가 영화 ‘부산행’ 흥행 기대감에 주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첫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열풍 속에 지난 3월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주요 매출처인 영화 부문에 있어 개봉작의 흥행이 없던 탓에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며 지난달 말 주가 저점을 형성했다. NEW는 영화 배급과 투자를 중심으로 드라마 제작과 뮤지컬·판권유통 사업 등... (연예가포커스)잘 만든 '부산행'의 악질적인 반칙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부산행'은 잘 만든 좀비 영화다. 자잘한 이야기를 빼고 빠르게 본론으로 달려가 배우 심은경을 '신 스틸러'로 활용해 시선을 끄는 초반부는 깔끔하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끝날 때까지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구성 역시 훌륭하다. 좀비를 아주 징그럽지는 않게 구현해 거부감을 주지 않으며, 가장 어린 김수안부터 가장 나이가 많은 김의성까지 출연 배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