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세난에 소형아파트 인기 '상한가' 전셋값 고공행진에 내집 마련이 비교적 수월한 소형 아파트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세의 매매전환 수요가 증가하면서 거래가 늘고, 가격도 중대형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18일 리얼투데이는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59㎡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14만2654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12만4590건에 비해 1만8064건, 14.5% 증... 소형 아파트, 월세시장 새로운 강자로 등극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주택시장 월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월세가구는 지난 2012년 50.5%에서 지난해 55%로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전세는 49.5%에서 45%로 감소했다. 이같은 분위기를 타고 소형아파트로 월세 수익을 올리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부동산114가 수도권 아파트 임대수익률을 조사한 결... 초저금리 시대..임대사업용 소형아파트 품은 단지 '주목'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임대사업하기 적합한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붐'과 함께 급증한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률이 낮고 원룸형 설계가 대부분이어서 2~3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비롯한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 적합하지 않아서다. 또한 면적이 같더라도 주차장이나 커뮤니티시설 등을 이용하는 데 있어 아파트가 유리하고, 주거환경도 보다 쾌적... 신촌 대학 배후수요 풍부..'연희 웨스트팰리스' 분양 임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220-3외 2필지)에서 소형 아파트 '연희 웨스트팰리스'가 분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 연면적 2427.36㎡규모로 전용면적기준 13㎡(68세대), 27㎡(13세대), 39㎡(8세대) 총 89가구가 공급된다. 실투자금은 3000만원~5000만원대며, 수익률은 7~8%대다.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