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도서관, ‘책방산책 서울’ 해방촌 탐방 서울도서관이 서점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서울 시내 책방을 탐방하는 ‘책방산책 서울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4일 서울도서관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울도서관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책방산책 서울’은 지역 책방 운영자의 안내로 12명의 시민들이 동네 서점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에는 해방촌에 위치한 문학 서점인 ‘고요서사’, 독립출판사 ‘스토리... 현대로템, 호주 시드니에 8894억원 규모 전동차 공급 계약 체결 현대로템(064350)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교통부와 시드니에 8894억3344만9959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6.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2년 3월 22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점점 어려워지는 K리그의 ACL 정복 K리그 팀들의 아시아 무대 정상 등극이 점점 힘들어지는 분위기다. 올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16강에 오른 FC서울과 전북현대 모두 8강행을 자신할 수 없게 됐다. 두 팀 모두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하며 시즌 초 "목표는 우승"이라던 감독들의 출사표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우선 서울은 지난 18일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ACL 16강 1차전 우라와 레즈(일본)... 하나투어, 11월 추천여행지로 호주 선정 하나투어는 11월 추천여행지로 호주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올 초부터 '이달의 추천여행지'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해당 지역의 장점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달의 추천여행지에 선정된 호주는 잘 보존된 대자연과 시드니, 멜번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대도시들이 어우러지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서핑, 하이킹, 스쿠버다이빙과 모래썰매 등 다채로운 활... (프레지던츠컵)미국팀, 혈전 끝에 1점차 승리 '2015 프레지던츠컵' 승리의 여신은 결국 미국팀을 향해 미소지었다. 첫날 부진을 딛고 둘째날 선전한 인터내셔널팀은 셋째날 팽팽한 균형을 잡으면서 역대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넷째날 미국팀 상대 한 점 간격을 줄이지 못했고 결국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이날 승리로 미국은 9승1무1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8~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