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중앙도서관, 탈산처리실 운영 국립중앙도서관이 도서의 보존 수명을 늘려주는 탈산처리실을 운영한다. 향후 국내 도서관들의 도서 보존 작업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3일 자료보존관 2층에 대형 탈산처리장비를 갖춘 ‘탈산처리실’을 오는 26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탈산처리장비는 산성화된 종이에 알칼리성 약품을 투여해 책의 보존수명을 약 3배 정도 연장하는 설비다. 현재 미국의... ‘조선시대 사전’을 한 자리서 만나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조선시대에 간행됐던 사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전시에 비치된 다양한 형태의 사전을 보면서 기록문화가 발달했던 당시의 시대상을 깊이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명칭은 ‘조선의 사전’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관내 본관 6층 고문헌실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포켓용 생활 백과... 국립중앙도서관, 두 번째 '웹툰 작가 만남' 개최 국립중앙도서관이 두 번째 웹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동글동글 정감 가는 그림체로 일상툰을 꾸준히 그려오고 있는 김양수 작가가 웹툰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눌 계획이다. 4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김양수 작가는 오는 8일 관내 지하3층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80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