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5G 입은 U-20 경기장…VR 화질 개선은 시급 23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A조 2차전 한국과 아르헨티나전 예선전을 아직 1시간 앞뒀지만 경기장 앞은 축구팬과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KT의 CD존에서 관람객들이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KT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자 경기장 입구에 KT(030200)의 5세대(... (창간2년 기획)5G가 세상을 바꾼다 2004년 영화 '아이, 로봇'은 2035년 미래를 그린다. 영화 속에서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인간형 로봇, 자율주행차, 홀로그램(3차원 입체영상) 통화 등 상상의 기술들이 등장한다. 10여년전 기술로는 도저히 구현하지 못할 상황들이다. 하지만 지금 영화 속 상상의 기술들이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우리 생활 속에 하나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아이, 로... 새정부 탄생 D-1…이통시장 '기대반 우려반' 새정부 탄생을 하루 앞두고 이동통신 시장은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엇갈렸다. 주요 후보들이 선거 단골 공약인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을 쏟아내면서 이통사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낸 반면 소비자들은 환영하는 입장이다. 5세대(G) 통신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은 적극 지원한다는 의견은 후보간 이견이 거의 없어 이통사를 비롯한 IT 기업들에게는 호재다. 이통업계가 주... 통신료 인하 공약? "부담없다" 유력 대선주자들이 통신비 가계부담 감소를 골자로 하는 공약들을 쏟아냈다. 통신사들은 겉으로는 우려를 나타냈지만 속내는 조금 다르다. 차기 정부의 주요 과제인 4차 산업혁명 추진 과정에서 수혜도 기대된다. 20일 통신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공약 가운데 국내 통신업계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은 기본요금 완전 폐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 "5G로 야구 즐기세요"…SKT, 문학구장서 5G 서비스 시연 SK텔레콤(017670)이 야구장에서 다양한 5세대(5G) 통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2017년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5G 스타디움'을 시연한다. 5G 스타디움은 연구실이나 전시회에서만 선보였던 5G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SK텔레콤은 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