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개혁 대상은 법조3륜 전체다 검찰은 늘 개혁 대상이었다. 군사정권시절은 물론이고,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현재까지 아메바처럼 모습을 바꿔가며 권력을 지향해왔기 때문이다. 참여정부 당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평검사와의 대화에서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꾸짖는 '기개'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정부에서는 “참 일 잘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살아있는 권력’의 충신이었다. “검사는 없고 직장인과 정치인만 ...  변협 '소병철·김경수·조희진' 등 검찰총장 후보추천 결정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로 소병철(59·사법연수원 15기·전 법무연수원장) 농협대 석좌교수와 김경수(57·17기·전 대구고검장) 변호사 등 전·현직 검사장 5명을 추천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고강도 검찰개혁을 이끌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인선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소 교수나 김 변호사는 계속 물망에 올라온... 법무법인 광장, 새정부 노동정책 전망 세미나 법무법인 광장이 31일 ‘새 정부의 주요 노동정책과 노사관계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 신관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과 관련 법률개정 움직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다. 서울남부지법, 서울행정법원, 인천지법 등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하면서 여러 대형 노동, 행정, 민·형...